빅뱅 대성X엑소 세훈, 4월생 스타 중 대박 사주 공동 1위
연예 2017/04/26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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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문란’ 측 “대성은 타고난 가수 사주…세훈은 그룹이 운명”

[디오데오 뉴스] 빅뱅 대성과 엑소 세훈이 대박사주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25일 방송된 비틈TV 웹 예능 ‘10PM 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에서는 ‘믿거나 말거나 화요운세’를 통해 사주에 대해 알아봤다.

조규문 철학박사는 4월에 태어난 연예계 스타들 중에서 빅뱅 대성과 엑소 세훈을 대박 사주를 타고난 주인공으로 공동 1위를 꼽았다. 엑소 세훈을 가리키며 “이 친구는 솔로로 나오면 안 된다. 그룹이 잘 맞는다”며 “지리산 태백산 같은 산맥으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산은 혼자 있으면 볼품이 없다. 산은 뭉쳐야 산맥이 이뤄진다”며 “뭉쳐 다닐수록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빅뱅 대성은 “금속 강철로 가수할 사주를 타고 태어났다”며 “금속은 치면 소리가 나서 노래를 하는 사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활동을 많이 하겠다”며 “개인적으로 이름을 더 올릴 수 있는 한 해가 될 거다”라고 전했다.

그밖에 후보로 오른 공효진에게는 “봄에 하늘에 떠 있는 둥근 달”이라며 “큰 스타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올해 사주에 대해서는 “작년까지는 대박이었지만 올해는 노력과 기대를 많이 하지만 양이 안 미친다”며 “절반의 성공정도로 볼 수 있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이 분 다음 달 5월부터 6월 사이에 좋은 일이 있겠다”라는 말에 김풍 작가가 “무슨 좋은 일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들은 조규문 철학박사는 곧바로 “배우니까 좋은 작품을 한다든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를 일이 있다든지 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실시간 채팅창에 댓글을 남기는 애청자들을 대상으로 사주풀이를 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음 방송에서는 사주에 이어 궁합과 출산 택일의 허와 실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역학 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진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 사진 = 빅뱅 페이스북, 세훈 인스타그램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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