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39개 종목-금메달 426개 확정
스포츠/레저 2017/04/21 19: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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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종목이 39개로 확정됐다. 2014 인천 대회보다 3종목 늘어났다. © News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회 규모가 정해졌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1일 지난 2014년 인천 대회보다 3개 종목이 늘어난 총 39개 종목으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총 금메달 개수는 426개다.

인천 아시안게임과 비교해 변화가 있다. 인도네시아의 전통 무예인 펜착실랏을 비롯해 주짓수와 패러글라이딩, 제트스키와 스포츠 클라이밍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반면 크리켓은 제외됐다.

펜착실랏과 주짓수는 우슈와 함께 무술의 3가지 세부 종목이다. 우슈의 경우 인천 대회까지 독립 종목으로 열렸지만, 이번 대회에는 무술이라는 큰 틀에 편입됐다. 무술에는 총 3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가장 많은 금메달이 걸려 있는 종목은 수영으로 47개다. 육상이 46개로 그 뒤를 잇는다. 무술은 세 번째로 많은 금메달이 배정됐다.

승마에는 단서가 달렸다. 대회가 열리기 1년 전인 8월18일까지 아시아협회 회장을 선출해야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확정된다.

한국의 메달밭으로 꼽히는 태권도는 인천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1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하지만 이번엔 품새 종목이 새롭게 포함돼 기존 겨루기 종목의 금메달 숫자가 줄어들 전망이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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