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도 같이 입을 것 같은 연예계 대표 절친은 누구?
경제 2017/04/22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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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장동민-유세윤-유상무), 속옷도 같이 입을 것 같은 대표 절친 연예인 1위

[디오데오 뉴스] 옹달샘이 연예계 최고 절친으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속옷도 같이 입을 것 같은 대표 절친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옹달샘(장동민-유세윤-유상무)이 1위에 올랐다. 
 
옹달샘은 총 5,392표 중 1,411표(26.0%)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로 구성된 옹달샘은 개그맨 데뷔도 동시에 할 정도로 대학 시절부터 절친이다. 최근 유상무가 대장암 3기로 수술을 받은 사실과 장동민, 유세윤이 이를 유쾌하게 격려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우정을 향한 네티즌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2위로는 1,147표(21.0%)로 설리-구하라가 뽑혔다. 각각 f(x)와 카라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콘셉트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구는 닮아간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3위에는 496표(9.0%)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차지했다. 함께 예능프로그램을 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여행, 커플 아이템 등을 공유하며 11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진한 우정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외에 김도연-최유정, 로이킴-정준영, 송중기-이광수, 박보검-뷔(방탄소년단), 이정재-정우성, 김우빈-이종석, 송민호(위너)-피오(블락비)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유세윤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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