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아이유, 연예계 최고 자수성가 스타 등극
연예 2017/04/11 1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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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거듭난 자수성가형 스타 1위 선정

[디오데오 뉴스]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서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 스타로 지드래곤이 1위에 등극했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서는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거듭난 자수성가형 스타 ‘황금랭킹 넘버7’을 공개했다.

연예전문기자 강경윤은 1위에 등극한 지드래곤을 가리키며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스타”라고 설명했다. MC 하지영 또한 “한국의 스타라고 할 수 없다. 아시아의 스타, 세계적 스타다”라고 덧붙였다.

하지영은 “음원 자작곡만 164곡으로 음원 저작권이 일년에 8억이다”라며 “패션, 미술, 예술 재능이 어디 뿌리내리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했다. 강경윤 기자는 “현재 부모님에게 사업자금을 드리고 제주도에서도 사업을 하는 걸로 안다”며 “해외 샤넬, 지방시, 마크 제이콥스, 등 명품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영 또한 “2013년 아시아 최초로 지방시의 뮤즈로 발탁됐고, 샤넬이 협찬해주고 싶어 하는 유일한 국내 스타다”라며 지드래곤의 위엄을 말했다.

강경윤 기자는 “자신이 맡은 퍼포먼스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성하려고 하는 성격이다”라며 인터뷰 당시 만났던 지드래곤에 대한 인상을 밝혔다. 콘서트장에서 많이 만났다는 하지영은 “이 분은 정말 묘하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다”라며 “진정한 아티스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에 이어 아이유가 반지하에서 스타로 성공한 자수성가 2위에 꼽혔다. 강경윤 기자는 “국민 여동생에서 연기자로서도 자리매김하면서 두 영역에서 큰 스타가 됐다”며 “최근에는 백억 수익을 올렸다는 얘기까지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어린 나이인데도 본인의 생각이 확고하고 공과 사를 정말 잘 구별한다”며 “친한 스텝에게서 들었는데 자기 관리가 정말 철저하다”고 아이유의 자수성가로서의 면모를 밝혔다. 

이어 MC 하지영은 과거 아이유의 팬 미팅을 진행했던 인연을 떠올리며 “행사가 끝난 후에 두 시간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집으로 선물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그때 “주변 사람을 챙기는 마음 씀씀이를 보니 잘될 수밖에 없겠다”라고 감탄했다고 말했다. 

그밖에 정우성, 이효리, 원빈, 혜리, 도끼 등의 스타들이 차례로 자수성가 핫 랭킹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 사진 = 빅뱅 & 아이유 SNS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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