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5G·AI 핵심인력 양성대학 7곳 선정한다
IT/과학 2017/03/21 06: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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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고려대학교를 방문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등 지능정보 핵심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ICT연구센터' 공모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은 ICT 분야 전담 대학원이 설치된 대학을 상대로 고급인재의 안정적 양성과 주요 기업간 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연간 8억원씩 최대 6년간 연구개발(R&D) 비용이 제공된다.

올해 미래부는 산업계와 정책적 수요를 반영해 Δ인공지능 Δ블록체인 Δ차세대 5G 이동통신 Δ미래 네트워크 ΔICT 융합의료 등 5개 분야를 확정했다. 대학별 특화 분야를 1개씩 선정해 총 5개 대학이 선정될 예정이다.

여기에다가 대학의 창의적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2개 센터는 자유주제 공모로 선정해 총 7곳이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미래부는 지정공모 분야 중 해외와 기술격차가 큰 인공지능이나 네트워크 분야에 대해서는 일부과제를 국제공동과제로 수행할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미래부에 따르면 올해 대학ICT연구센터 신규 선정으로 연간 280여명의 학생과 28개 이상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2000년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만3300여명의 석·박사급 고급인재가 양성됐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지능정보사회를 견인할 ICT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ICT연구센터의 전공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동연구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h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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