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캐릭터 영상 공개 ‘카리스마 발산’…첫 방송은 언제?(영상)
연예 2017/03/16 16:10 입력 | 2017/03/16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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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비현실 비주얼 요원으로 완벽 변신 ‘여심저격’…4월 21일 첫방송
“박해진이 돌아온다” ‘맨투맨’ 캐릭터 티저서 치명적 남성美 발산 ‘기대감↑’

[디오데오 뉴스] ‘맨투맨’ 박해진 캐릭터가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은 1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박해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분한 박해진은 이국적인 헝가리를 배경으로 오직 임무 완수만을 위해 움직이는 천의 얼굴을 지닌 비밀 요원으로 전격 변신해 첫 장면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감옥 안에서 수갑을 찬 채 등장한 데 이어 기차 플랫폼과 거대 저택으로 배경을 옮겨가며 극의 긴장감을 전달하는가 하면, 어둠 속에서 가드들을 단숨에 제압하고 작전을 수행 중인 군인의 모습까지 잇따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완벽 요원의 귀환을 알렸다.

이번 티저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복판에서 차량이 폭파하는 생생한 장면들까지 ‘맨투맨’ 속 차원이 다른 대형 스케일 또한 엿볼 수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제작진 측은 “‘맨투맨’에서 놓쳐서는 안될 것이 바로 첩보원 박해진의 활약이다. 화려한 영상미에 각종 임무를 수행하며 발산되는 그만의 남성적인 매력과 오랜 기간 단련한 수준급 액션 기술 등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전해 거듭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된다.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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