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갑고 예뻐” 트와이스 다현, 밥 한 끼 사주고 싶은 연예인 1위
경제 2017/02/27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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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살갑고 예뻐서 밥 한 끼 사주고 싶은 스타 선정 “역시 급식단장”
우리 집에 찾아오면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은 연예인 2위는 젝스키스 김재석…1위는?

[디오데오 뉴스] 트와이스 다현이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렙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우리 집에 찾아오면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은 연예인은?’으로 감성 투표를 실시한 결과 다현이 1위에 올랐다.

셀럽 감성 투표는 스타들의 연관 검색어 및 감성어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설문으로 다현은 총 8,528표 중 3,689표(41.5%)의 지지를 얻어, 네티즌들로부터 살갑고 예쁜 이미지를 보유한 스타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다현에게는 ‘살가운’, ‘예쁜’이라는 키워드가 높게 분포돼 있으며 평소 ‘트와이스 급식단’의 리더로 애교 넘치는 모습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로는 ‘예쁜’이라는 연관 키워드와 함께 2,686표(31.5%)를 얻은 그룹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뽑혔다. 강한 외모와는 다르게 눈물이 많고 순한 성격으로 사랑받는 김재덕은 일명 ‘갭모에(반전 매력)’의 연예계 대표 주자다.

3위로는 1,057표(12.4%)를 획득한 가수 토니안이 꼽혔다. ‘러블리’, ‘정겹다’ 등의 매력 키워드를 지니고 있는 토니안은 H.O.T. 시절부터 댄디한 외모의 신사 이미지로 사랑 받았고 최근 김재덕과의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TV를 통해 공개되며 대중적인 호감을 얻었다. 

이 외에도 비투비 육성재, 배우 이준기, 소녀시대 서현, EXID 하니, 씨스타 소유, 배우 박하선,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트와이스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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