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유민상, 이수지 집 첫방문에 몸무게까지 공유한 사연은?
연예 2017/02/21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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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유민상, 이수지 어머니에 합격점 받았다 “박성광보다 낫다”

[디오데오 뉴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새롭게 투입된 ‘먹깨비 커플’ 유민상과 이수지가 서로의 몸무게까지 공유하며 진정한 ‘가상부부’로 거듭났다. 

최근 이수지의 집에 초대받아 식사를 하던 유민상은 이수지에게 “입이 짧다고 하더니 혼자 4인분짜리 떡볶이 시켜 먹지 않았냐”라고 놀렸다. 

충격적인 목격담에도 불구하고 이수지는 “나는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는데 몸무게가 항상 똑같다. 이 몸매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수지는 “몸무게 많이 안 나간다. 생각보다 말랐다”고 항변하다 급기야 서로 몸무게를 측정, 공유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가상 결혼 3주차를 맞은 유민상과 이수지는 주위의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민상은 이수지로부터 “엄마에게 민상 선배랑 결혼한 거 어떤지 물어봤다”는 말을 듣고 “뭐라고 하셨냐”며 은근히 긴장한 모습으로 되물었다.

이에 이수지는 “엄마가 ‘성광이보다 낫지. 듬직하고’라고 하시더라”며 기쁜 결과를 전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입가의 미소를 띠며 “정말 성광이보다 낫다고 하셨냐”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지 어머니로부터 받아낸 합격점에 탄력을 받은 유민상은 수지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물으며  ‘가상 처가’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몸무게 공유와 이수지 어머니의 사위 사랑으로 한층 가까워진 ‘먹깨비 커플’의 묵직한 로맨스는 21일 밤 9시 30분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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