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韓 미남 배우 타이틀 1위 싹쓸이 ‘국보급 비주얼’
연예 2017/02/15 18:20 입력

100%x200

만찢남부터 조각미남까지…박해진, 韓 배우 미남 배우 1위 ‘비주얼 남신’
박해진, 비주얼+연기력까지 완벽…각종 설문조사 1위 싹쓸이 ‘뜨거운 인기’

[디오데오 뉴스] 박해진이 한국 미남 배우 타이틀 1위를 싹쓸이했다.

15일 엔터테인먼트 순위차트 물망(MOOLMANG)에 따르면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도남의 정석! 냉미남 남자배우’ 설문조사 결과 박해진은 전체 응답자 중 약 50%(8,141표)에 달하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박해진은 ‘걸어다니는 조각! 최고의 미남 배우’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수성 중이며, ‘웹툰 주인공과 싱크로율 100% 드라마’ 부문에서도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tvN ‘치즈인더트랩’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도 ‘가장 인상 깊었던 드라마 속 서브 남주 캐릭터’(‘별에서 온 그대’ 이휘경 役), ‘드라마 속 싸이코패스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한 배우’(‘나쁜 녀석들’ 이정문 役), ‘드라마 속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소문난 칠공주’ 박해진-이태란) 설문조사에서도 각각 정상에 랭크 돼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완벽한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인증 받았다.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은 한류열풍을 주도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내딸 서영이’, ‘닥터이방인’, ‘나쁜 녀석들’ 등 각종 인기 드라마들을 섭렵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으로 아시아 전역을 또 한 번 뜨겁게 달구며 한류스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고, 오는 3월에는 박해진과 똑 닮은 밀랍인형이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홍콩 마담투소(Madame Tussauds)에 입성할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차기작 ‘맨투맨(MAN X MAN)’에서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돌아올 예정이며,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4월 21일 첫 방송 된다.
( 사진 = ‘물망(MOOLMANG)’ 해당 차트 캡처,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