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노 벤추라, 교통사고로 사망 ‘향년 26세’
스포츠/레저 2017/01/23 13:05 입력 | 2017/01/23 13: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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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벤추라, 마르테 이어 교통사고로 사망 ‘충격’

[디오데오 뉴스] 앤디 마르테에 이어 요다노 벤추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3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우완 파이어볼러 요다노 벤추라(26)가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밝혔다.

벤추라는 도미니카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고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벤추라는 지난 시즌까지 94경기에 출장해 38승 31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으며, 2015 캔자스시티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도 32경기 186이닝을 던져 11승 12패 평균자책점 4.45의 성적을 올렸다.
( 사진 = MLB.com 공식 트위터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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