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촬영 중 낙마 사고 ‘골반 파열’
월드/국제 2017/01/19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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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 사고’ 유덕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디오데오 뉴스] 홍콩 배우 유덕화가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는 태국에서 말을 타고 광고 촬영을 하다가 낙마한 뒤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후 전용기를 통해 홍콩의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다.

갑자기 흥분한 말로 인해 낙마했고, 이 과정에서 말이 유덕화의 허리를 짓밟아 척추에 심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덕화는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친애하는 가족들과 걱정해주시는 팬 여러분, 저는 17일 태국에서 광과 촬영을 하다가 말 등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골반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며 “현재 의료진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고, 저는 평안하니 여러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러분의 큰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 = 영화 ‘파이어스톰’ 스틸컷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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