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석, 신한지주 회장 고사…조·위·최 '3파전' 압축
경제 2017/01/11 18: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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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News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자리를 고사했다. 조용병·위성호·최방길 등 3명 후보가 진검 승부를 벌인다.

신한금융지주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1일 대표이사 회장후보 면접 대상자가 3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다.

강 사장은 "28년여 동안 증권·투자자문 등에 근무하며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증권맨으로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고사 이유를 밝혔다.

오는 19일 회추위에서는 나머지 세 후보의 성과와 역량, 자격요건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평판조회 결과를 검토하고 후보별 최종 면접 절차 등을 거쳐 대표이사 회장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추천된 대표이사 회장후보는 20일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 의결해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이렇게 최종 확정된 대표이사 회장후보는 오는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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