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특별출연…11일 촬영
연예 2017/01/11 17: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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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한석규와 인연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카메오…어떤 역할 맡았나? ‘기대감 UP’
김혜수, 한석규와 ‘낭만닥터 김사부’서 재회한다…번외편 특별출연

[디오데오 뉴스] 김혜수와 한석규가 재회한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혜수가 오는 17일 방송되는 마지막회이자 번외편에 깜짝 등장한다.

김혜수는 영화 ‘닥터봉’, ‘이층의 악당’ 등에서 호흡을 맞춘 한석규와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 오늘(11일) 촬영에 나선다.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은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또 다른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으로, 김혜수가 특유의 내공 깊은 열연으로 임팩트있는 활약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할 전망이다. 김혜수가 무슨 역할로 등장해 어떤 스토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배우 김혜수가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 회이자 번외편에 출연, ‘낭만닥터’의 대미를 함께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서는 시청자 분들의 성원을 충족시킬만한 스토리들이 펼쳐진다. 끝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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