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정만식, 박해진의 팅커벨 변신…색다른 브로맨스 케미
연예 2017/01/11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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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정만식, 국정원 출근 검사 맞아? 벨보이-택배기사 위장
‘맨투맨’ 정만식, 박해진의 신출귀몰 조력자 변신 ‘꿀케미 예고’

[디오데오 뉴스] 정만식의 ‘맨투맨’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은 국정원 출신 검사이자 박해진의 든든한 아군 정만식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만식은 콧수염에 모자와 안경을 쓰고 벨보이 신분으로 위장을 한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만식은 택배기사 복장을 하고 박해진과 나란히 진지하게 생각에 잠겨 있는가 하면, 양복 차림으로 두 손을 곱게 모으고 서서 박해진을 지켜보고 있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만식은 극중 국정원 출신 대검 공안부 검사이자 김설우에게 명령을 내리는 책임관 이동현 역을 맡았다. 국정원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자 아군으로 극의 주요한 축을 이끌게 되는 핵심 인물 중 하나이다. 

다소 무겁고 딱딱하게 표현되는 전형적인 정부 고위 관료의 모습을 벗고 언제 어디서든 박해진이 있는 곳이라면 신출귀몰한 모습으로 등장, 그의 팅커벨과 같은 친근한 존재감으로 ‘맨투맨’ 속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맨투맨(MAN x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코믹 멜로 스파이 첩보 액션 드라마로 올해 상반기 JTBC를 통해 방송된다.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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