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개야도' 항로 여객선 6일만에 운항 재개
전국 2016/10/17 14:48 입력

100%x200

군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개야도 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개야카훼리호.© News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개야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 6일 만인 17일 재개됐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여객선 항로에 설치된 어구를 어민들이 자발적으로 철수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부터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산해수청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개야도, 죽도를 운항하는 개야카페리호가 10일 해태양식장이 밀집된 수역을 항해하던 중 여객선의 추진축에 이물질이 감겨 감속기에 이상 징후가 발생하는 등 항로에 설치된 불법어구로 여객선 운항이 불가하다고 판단돼 해사안전감독관과 선사, 운항관리자의 의견 등을 취합해 12일 여객선 운항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개야도 어촌계는 15일 여객선 항로 확보를 위해 어민들을 설득, 김양식장 5곳에 대해 철수를 완료했으며, 해수청은 군산시 해사안전감독관, 선사, 운항관리자 등 현지 실사를 거쳐 운항을 재개했다.


kjs67@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