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기흥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스포츠/레저 2016/10/05 18: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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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0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선출된 뒤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2016.10.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이기흥 (61)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892표 가운데 294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정통 체육인 출신은 아니다. 하지만 엘리트 체육계에 오랫동안 몸 담으면서 기반을 다져왔다.

이 당선인은 2000년 대한근대5종연맹 부회장, 2004년 대한카누연맹회장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지냈고 2010년부터 올해 초까지는 대한수영연맹 회장으로 일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런던 올림픽 등에서는 한국 선수단장을 맡기도 했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과정에서 이 당선인은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았으나 문화체육관광부와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이 당선인은 '반문체부' 성향을 가진 후보로 분류돼 왔다.

지난 3월에는 회장으로 있던 대한수영연맹의 비리 문제로 불명예 퇴진했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체육계 외에 이 당선인은 불교계에서도 영향력이 크다. 그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이기도 하다. 올해 여름 연임에 성공하기도 했다.

▲1955년 1월3일생 ▲용인대학교 명예체육학박사 ▲동국대학교 명예철학박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우회 30대 부회장 ▲(전)대한근대5종연맹 부회장 ▲(전)대한카누연맹(KCF) 회장 ▲(전)대한올림픽위원회(KOC) 상임위원 ▲아테네올림픽 한국선수지원단 홍보, 의전담당임원 ▲(전)아시아카누연맹(ACC) 제1부회장 ▲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 홍보담당임원 ▲(전)대한체육회 조직·재정 특별위원회 위원 ▲(전)세계카누연맹 아시아대륙 대표 ▲ 대한체육회 37대 수석부회장 ▲제38회 전국소년체전 대회장 ▲(전)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회 위원장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전)대한수영연맹 회장 ▲(전)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 ▲제30회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 ▲(전)체육단체통합 대한체육회 추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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