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이끼폭포 생태탐방로 조성공사 추진
전국 2016/07/01 17: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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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에 대한 주변경관 보호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본격적인 생태탐방로 조성공사에 돌입했다. 사진은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 (삼척시 제공) 2016.7.1/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에 대한 주변경관 보호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본격적인 생태탐방로 조성공사에 돌입했다.

도계읍 이끼폭포는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지명도에 따라 그동안 사진작가 등 탐방객이 무분별하게 늘어나 생태환경 보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등 주변 경관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삼척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이끼폭포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포함해 총 10억원을 들여 도계읍 무건리 일대 12㎞에 이끼폭포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목재계단과 데크로드, 전망안내판, 이정표, 야생화 군락지, 휴식의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또 전망데크 3곳을 설치해 이끼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기존탐방로를 최대한 살려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1차로 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야생화와 관목류를 식재하며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017년까지 2개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해 생태탐방로가 완공되면 전국적으로 알려진 희귀한 자연자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탐방객 유치, 지역경기 활성화 등 이중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y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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