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민수, 5일 머리 부상 ‘응급실行’…오늘 SBS MTV ‘더쇼’ 불참
연예 2016/04/05 18: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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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민수, 안무 연습하다 정수리 찢어져 “내상 無…5바늘 꿰맨 후 휴식 중” 
‘머리 부상’ 소년공화국 민수, “열심히 회복 중, 걱정말아요”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소년공화국 민수가 머리부상을 당했다.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 멤버 민수가 5일 새벽 3시쯤 신곡 ‘겟다운’ 안무 연습 도중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며 정수리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급히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머리를 다섯 바늘 정도 꿰맸으며 다행히 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정된 방송에 참여하겠다는 본인의 의사가 강하지만, 머리가 다친 상황이라 안심을 할 수가 없어 오늘은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민수는 이날 저녁 8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

민수는 불참 발표 후 트위터에 “죄송해요. 오늘 멋진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어서 죄송해요. 열심히 회복하고 있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글을 남기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지난달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비레볼루션(BR:evolu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겟 다운’(Get Down)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 사진 = 소년공화국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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