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조정석-정우-정상훈,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기대UP’…‘삼시세끼-어촌편2’ 후속 방송
연예 2015/11/25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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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꽃청춘’ 조정석·정우·정상훈, 3인 3색 아이슬란드 출국사진 공개 ‘이 조합은 뭐지?’…첫 방송 날짜는?
조정석·정우·정상훈,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촬영 위해 25일 출국 “청춘의 의미 되새길 것”
‘꽃보다 청춘’ 이번엔 ‘아이슬란드’다…“쓰레기-납득이-칭타오,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느낌”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꽃보다 청춘’을 함께한다.

tvN은 “세 사람이 24일 저녁 첫 미팅을 갖고 곧바로 25일 0시55분 비행기를 타고 아이슬란드로 떠났다”며 “열흘간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갑작스러운 여행 소식에 설렘 반, 걱정 반의 모습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아이슬란드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아이슬란드 여행은 약 열흘간 진행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tvN ‘꽃보다 청춘’은 공식 페이스북에 “기다리시던 출국 사진. 쓰레기, 납득이, 칭타오”라는 글과 함께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출국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슬란드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세 사람은 잔뜩 긴장하고 얼떨떨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전에 방송된 ‘꽃보다 청춘’처럼 이들도 커다란 여행용 캐리어 없이 배낭 하나 메고 여권을 손에 쥐고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아이슬란드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조정석과 정상훈은 오랜 무명 시절을 한 집에서 동고동락하며 배우의 꿈을 위해 함께한 절친으로, 두 사람의 케미에도 관심이 높다.

앞서 ‘꽃보다 청춘’은 유희열-윤상-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 여행, 유연석-손호준-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담을 다뤄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편은 ‘삼시세끼-어촌편2’ 후속으로 방송되며, 정확한 첫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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