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꽃 씨앗학교 성과공유회 '예술이 꽃피는 숲' 개최
문화 2015/10/27 09:09 입력

100%x200

성과공유회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농어촌 등 문화소외지역 소재 소규모 학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 1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4년 동안 닦아온 예술적 기량을 펼치고 그 결실을 서로 나누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태권도원에서 '2015년 예술꽃 씨앗학교 성과공유회-예술이 꽃피는 숲'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년차 예술꽃 씨앗학교 10개교의 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 1~3년 차 예술꽃 씨앗학교 학교장 및 교직원 100여 명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되어 4년간 국고 지원을 받은 학교 중 지원 마지막 해인 4년 차가 되는 10개 학교의 학생들이 주역이 되어 대취타, 고성오광대, 국악, 연극, 목관합주 등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기량을 참가자 모두에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른 씨앗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프로그램을 알려주고 배워보는 시간과 더불어 예술가와 함께하는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가 기간 내내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주제 그대로 ‘예술이 꽃피는 숲’이 실현되는 듯한 느낌을 충분히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학생들이 예술로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스스로 즐길 수 있을 때 문화예술은 생활 속에서 호흡하듯 펼쳐질 수 있다”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예술적 기량을 뽐내기 위해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기보다는 다소 서툴더라도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up@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