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쌈디 “내 인생에 여자 끊인 적 없어”…100% 성공 헌팅법 공개 ‘궁금증↑’
연예 2015/09/04 18: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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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쌈디 열애 공개? “내 인생에 여자 없던 적 없다”
‘마녀사냥’ 서인영-허지웅 밀당, 장난 아닌 진심인가? “문자로 여친 있냐고 물어”

[디오데오 뉴스] 래퍼 쌈디가 자신의 연애관과 100% 성공하는 헌팅 기술을 공개했다.

쌈디(31·Simon D·본명 정기석)는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자신감 넘치는 연애관을 밝혔다.

이성에게 소극적인 남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던 성시경이 “여자가 어떤 스타일인지 구분해낼 수 있냐”는 질문에 “대화를 해보거나 말투만 봐도 딱 알 수 있다”고 자신감을 과시했다.

이어 “어떻게든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끔 노력하는 편이다. 노력해서 얻은 사랑이 더 오래 가더라”며 진지하게 연애에 임한다며 ‘연애꾼’ 면모를 드러냈다.

신동엽이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쌈디는 “내 인생에서 여자가 없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쌈디는 “사람들이 저를 다 아니까, 굳이 번호를 직접 달라고 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다음에 파티할 때 한 번 같이 놀자’고 한다”며 자신만의 헌팅 기술을 공개했다. 이것 외에도 또하나의 ‘헌팅 노하우’를 밝히며 “이렇게 하면 전화번호는 쉽게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해 MC들이 존경의 눈빛을 보냈고, 쌈디는 “이건 불순한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 파티 있으면 부를테니 앞으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자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동엽이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냐”고 묻자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헌팅 성공률 100%를 자랑했다. MC들이 “파티로 유혹하는 건 힙합 문화권 안이라 가능한 것 같다”고 말하자 “힙합하게 해줘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쌈디는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장도연의 ‘Y춤’을 보여주자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며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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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녀사냥’ 공식 ‘밀당커플’ 허지웅과 서인영이 또 한번 녹화장에서 티격태격하며 줄다리기를 했다.

서인영은 허지웅에게 ‘여자친구 있냐’는 문자를 보낸 사실을 언급하며 “애 취급하지 말라”고 서운한 기색을 내비쳐 ‘둘 사이에 정말 뭔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는 후문.

쌈디의 거침없는 발언과 허지웅-서인영의 밀당은 4일 밤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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