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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모터쇼 ‘노출쇼’로 전락한 3류 자동차 쇼’AV배우 같은 레이싱 모델들’
2012-09-04 18:28 입력 | 2012-09-04 18: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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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utoqq닷컴



중국 모터쇼가 레이싱 모델들의 지나친 노출 경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1일 2012 청두 국제 모터쇼가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다. 자동차 업체들은 자사 브랜드의 자동차를 홍보하는 것인지 레이싱 모델들의 몸매를 홍보하는 것인지 모를 만큼 모델들의 노출 열기가 뜨거웠다.

모델들의 과감한 노출 때문에 드림카인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벤틀리 등 각국의 명품 자동차들 조차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이 생긴 것. 이에 중국 뉴스넷은 “2012 청두 국제모터쇼에서 모델들이 중요부위만 가리고 무대에 서는 노출 경쟁을 벌였다. 당시 현장을 취재하던 취재진들이 특정 모델의 노출이 너무 과하다고 항의했으며 그 모델은 다음날 모터쇼 무대에 서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언론들 조차 곱지 않은 시선으로 문제 지적에 나섰다. 현지 언론은 “자동차에 대한 기술발전과 교류를 목적으로 한 모터쇼의 본질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노출여왕으로 불리는 ‘간루루’가 취재진 앞에서 과감한 노출로 화제가 된 이후 중국의 모터쇼의 분위기가 ‘노출쇼’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2012 청두 국제모터쇼’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tofou@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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