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패밀리 클럽사진 유출, "광란의 파티 속 담배연길 눈길"
연예 2011/10/06 12: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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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지드래곤(23. 본명 권지용)이 대마초 혐의로 기소유예 판결을 받은 상황에서 그가 속한 YG패밀리의 클럽 파티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YG 패밀리 클럽파티 모습은 역시 다르네!’라는 제목으로 YG 소속 가수들의 클럽 파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NE1의 산다라박과 CL, 프로듀서 쿠시와 스타일리스트 양승호 등이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세계유명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2NE1의 2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했다. 지난 5월 제리미 스캇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2NE1과 함께 찍은 사진에 나와 있는 산다라박의 의상과 공개된 의상이 같은 것으로 보아 제레미스캇과 2NE1의 2주년 축하 파티 장소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와중에 담배연기 사진은 좀 그런 듯?”, “광란의 파티! YG는 역시 노는물이 다르군”, “정말 즐거워 보이는 사진이네요~유후, "왜 이런때에 이런 사진이라니..그래도 즐거워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의 대마초 혐의로 네티즌의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이와 같은 클럽 사진이 화제가 되자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공인인 그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현재 지드래곤은 대마초 파문 이후 인터넷 상에서 ‘권지용 닷컴’까지 등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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