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가수 박효신이 새 싱글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를 발표했다.



‘해피투게더’는 박효신 정규 7집앨범의 연작 중 첫 곡 ‘야생화’ 이후 두 번째로 발표되는 곡으로 소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박효신이 직접 가사를 썼다.



‘야생화’때와 같이 긱스의 정재일이 공동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박효신의 10년지기 절친 린이 코러스 작업을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효신의 새 싱글 ‘해피투게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박효신의 신곡 ‘해피투게더’의 힐링포인트 세가지를 짚어본다.



△ 앨범 커버의 ‘세잎클로버+나비’가 주는 행복과 자유로운 비상

행복이라는 꽃말의 세잎클로버와 자유로움의 상징인 나비를 동시에 표현해 피터팬 감성을 낭만적으로 그렸으며,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HAPPY TOGETHER의 글자를 새겨 임팩트를 더했다.



△ 감성을 어루만지는 힐링 보이스로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박효신의 보이스는 마치 직접 위로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린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가 더해져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동시에 신비로움까지 더해졌다.



△ 스스로를 다독이는 듯한 가삿말

자신의 진심을 담아 완성한 박효신은 마지막 가사인 “내가 찾던 세상”은 스스로를 다독이듯 위로와 함께 마음의 안식처를 선사한다. 주변의 소소한 행복을 돌아보며 희망을 잃지 말고 힘차게 일어서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해피 투게더’는 모두를 칭찬하고 응원하는 내용의 힐링 곡”이라며 “음악의 힘으로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는 박효신의 바람이 이번 ‘해피 투게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12월 12일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5주년 기념 라이브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박효신 해피투게더에 네티즌들은 “박효신 신곡, 기대 이상”, “박효신 해피투게더, 대박”, “박효신, 노래 완전 좋아”, “역시 갓효신”, “박효신 새 싱글 차트 올킬 예상함”, “박효신 콘서트 나도 가고 싶다”, “라이브로 들으면 귀 녹을 듯”, “박효신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되는데 가사도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