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김진아', 네티즌 격려 쇄도!
연예 2010/12/21 22:46 입력 | 2010/12/21 22: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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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 : MBC '기분 좋은 날'

80년대 인기 영화배우였던 '김진아'가 불치병에 걸린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김진아의 불치병 사실은 21일(화)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아'는 '어느날부터 몸이 붓기 시작했다. 성형수술을 했다는 오해까지 받았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병원에서도 치료를 받았지만 '면역력의 거의 떨어져 있다고만 했을뿐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고 했다.



'김진아'는 '정신과를 찾아 잠자는 약을 처방 받았다. 하지만 먹지는 않았다'며 스스로 회복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진아의 불치병이 거의 회복하기 어려운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무슨 원인인지를 알아야 치료라도 할 수 있을텐데 병명조차 전혀 모르다니', '어린 시절 좋아하던 배우가 이렇게 힘든 상황에 있다니 가슴이 아프다' 등 김진아에 대한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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