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엽기적인그녀2' 대본 인증샷 공개 "시선 사로잡는 청순미"
연예 2014/09/30 16: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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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디오데오 뉴스]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대본 연습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대기실을 배경으로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 수수한 메이크업에 오피스룩을 연상시키는 흰 셔츠 패션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토리아는 차태현, 후지이 미나와 함께 한중합작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지난 29일 촬영을 시작했으며, 2015년 양국에서 개봉 예정이다.



빅토리아 ‘엽기적인 그녀2’ 대본 연습 사진에 네티즌들은 “빅토리아는 메이크업이 연한게 더 예쁜듯”, “빅토리아가 연기하는 엽기적인 그녀는 어떤 모습?”, “엽기적인 그녀2 개봉하면 보러 가야지”, “대본연습도 열심히네~ 빅토리아 연기도 잘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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