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상처투성이 얼굴 무슨 일? ‘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컷 눈길
문화 2014/07/30 15: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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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디오데오 뉴스] ‘괜찮아 사랑이야’ 도경수(엑소 디오)의 상처투성이 얼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의 도경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수(한강우 역)는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은 채 울먹이며 다급하게 뛰어가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1,2회까지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었던 도경수였기에 무엇이 그를 절박하고 애절하게 만들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근 유명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의 열혈팬이자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으로 분한 도경수는 천진난만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매 회 조인성을 바라보며 “작가님”을 애타게 외치는 열혈팬에 빙의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드는 한강우는 극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스터리한 소년이다. 한강우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깊어지고 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 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다.



상처투성이가 된 도경수의 사연이 궁금해지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3회는 30일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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