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김연아, 두 여배우와 광고 촬영 현장 공개 ‘화기애애’
연예 2014/07/22 13:26 입력 | 2014/07/22 14: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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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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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디오데오 뉴스] 김연아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김연아가 광고 중인 SK텔레콤 ‘잘생겼다 광대역 LTE-A’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촬영은 여배우 윤여정과 김성령이 함께했다.



김연아와 배우 윤여정이 공항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두 주인공이 밝은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함과 동시에 함께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당고머리를 한 김연아는 마치 대학생을 연상시키는 상큼 발랄한 모습이다.



배우 윤여정 또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키니 진을 매치해 중년의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네일숍 배경의 사진은 김연아와 김성령이 마치 자매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닮은꼴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연아는 두 여배우와 첫 촬영임에도 불구, 능청스러운 대사와 표정으로 연기 실력을 뽐내며 마치 알고 지낸 사이인 듯 ‘환상 케미’의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촬영 이후 쉬는 시간에도 예의 바르고 깍듯한 모습으로 여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사진은 SK텔레콤 ‘잘생겼다 광대역 LTE-A’ 광고 캠페인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T로밍', 'T전화' TV CF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두 편의 광고는 해외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T로밍 원패스’와 T114. 홈 단축 다이얼, 안심통화 등 통화의 기능을 강화한 ‘T전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김연아와 윤여정, 김성령이 함께 출연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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