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크리스탈이 컬러렌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신곡 '레드라이트(red light)'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 설리는 감기몸살로 불참했다. 앞서 설리는 감기몸살로 인해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8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도 불참한 바 있다.



설리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노란 금발 머리와 함께 파란색 컬러렌즈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에프엑스의 '레드라이트'는 god 등 다른 후보들의 무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에프엑스 외에도 B1A4, 걸스데이, 인피니트, 에프엑스, Henry, 케이윌, 블락비, 마마무, NU'EST, 언터쳐블, 100%, 럭키제이, B.I.G, 에디킴, 지헤라, C-CLOWN 등이 무대를 선보였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