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발치교정 후 달라진 얼굴에 고소 생각해”
연예 2009/12/17 10:49 입력 | 2009/12/17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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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이 발치교정 후 달라진 얼굴때문에 겪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놓았다.



강혜정은 지난 16일 방영된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발치교정치료를 받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강혜정은 급속 치아 교정기를 무리하게 사용하다가 잇몸이 크게 상했는데 차기작을 위해 빠른 잇몸 복구 방법을 고민하던 중 발치 교정을 하게됐다고 털어 놓았다.



강혜정은“달라진 내 모습에 나도 "누구세요?"라고 물을 정도였고 고소할까도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혜정은 "정말 많이 울었다”고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밝혔다.



한편 강혜정은 이날 방송을 통해 성형설, 남편 타블로와의 가정생활, 영화 배우 입문 계기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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