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생일파티서 또 노팬티 드레스 차림 '민망'
연예 2014/02/17 16:24 입력 | 2014/02/19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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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디오데오 뉴스]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7일 32번째 생일을 맞은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화려한 분홍빛 드레스를 선보였다. 미국 로스앤젤리스 ‘그레이스톤 매너(Greystone Manor)’ 클럽에서 진행된 파티 행사에서 그녀는 치마 부분의 절개로 과감하게 각선미를 노출시키며 자신이 이번 행사의 주인공임을 단단히 알렸다.



그러나 이날 패리스 힐튼은 절개 드레스임에도 불구, 노팬티 차림인 것으로 드러나 언론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슈메이커’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번에도 그녀는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제56회 그래미 시상식 전에 진행된 프리 그래미 파티에서도 속옷을 입지않은 망사패션으로 참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드레스 자태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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