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공개 열애 중인 중화권 스타 저우제룬(주걸륜, 34)과 쿤링(곤릉, 20)에 대해 동거설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주걸륜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마스에 친구들을 위해 만든 요리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한 네티즌이 주걸륜이 올린 사진과 최근 쿤링이 공개한 요리 사진 속의 주방용품과 그릇이 똑같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곧 두 사람의 동거설이 제기됐다.



실제로 비교 사진을 보면 같은 그릇과 같은 프라이팬, 네모난 가스레인지까지 같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같은 장소에서 요리를 했다는 것만으로 ‘동거’라고 결론짓기는 어려워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주걸륜과 쿤링은 지난 17일 오후 타이베이시 네이후 근처의 한 마트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주걸륜의 연인 쿤링은 14살 연하의 한국계 혼혈 모델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보도된 지 1년만인 작년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